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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footprints of the pioneers become the roadmap for the next generation
마음가짐/일상생활

말만 하는 인간들에게 하는 제언

by 세상살이아재 2025. 8. 13.

나는 상대방의 칭찬을 참 싫어한다.

아니 싫어하기보다는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는 표현이 맞겠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마음과 행동이 고래답지 못해서 그런지

누군가가 칭찬할 때 내가 하는 칭찬받을 짓을 말로만 때우려는 건 아닌가라는 삐뚤어진 마음으로 상대를 보게 된다.

칭찬보다는 오히려 승진을 빨리시켜주던지, 상장을 주던지, 그것도 아니라면 커피라도 한잔 사주는 게 났다.

그렇다. 나는 말만하는 건 극도로 혐오한다.

같이 업무를 하는데 이러쿵저러쿵 말만 앞서고 행동하는 건 차일피일 미루는 동료에게는 매몰차도록 차갑게 대하곤 한다.

오히려 회의 때 적극적이지 않더라도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자신의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일하는 동료를 더 좋아한다.

 

제발 부탁이니 아래와 같이 행동해 달라.

 

1. 자신이 할 수 있는 말만 하기

허풍 떨 거면 아예 말을 하지 말자.

해놓고 못 지킬 거면 신뢰도 깎이고, 평판만 나빠진다.

그런데 상사나 동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을 하지도 못할 것을 말하고 그 책임은 모든 사람들과 나누는 사람이 있다.

그냥 할 수 있는 것만 말해.

제발~~~~

2. 자신이 한 말은 지키도록 노력하기

말한 건 끝까지 해보려고 발버둥이라도 쳐야 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노력하는 모습이 신뢰를 만든다.

노력조차 안 하면, 그건 그냥 구라쟁이다.

그런데 그런 구라쟁이가 많은 게 문제다.

3. 지키지 못한 말에 사과하고 고치기

못 지켰으면 변명보다 사과가 먼저다.

그리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여야 한다.

안 그러면 그 사과도 그냥 공허한 말이 된다.

사과만 하지 마라.고치도록 노력도 해라.

4. 행동으로 증명하기

말보다 강한 건 행동이다.

잘하겠다고 말하는 건 쉽지만, 실제로 해내는 건 어렵다.

그리고 그 어려운 걸 해냈을 때만 진짜 인정받는다.

5. 말과 행동에 일관성 있기

말은 온갖 정의로운 척 다하는데 실제 행동을 무책임하고 비열한 사람들이 있다.

말로는 독립투사지만 행동은 일본순사처럼 하면 누가 그 진심을 믿을 수 있을까?

그리고 말로는 정의로운 척 하지만 실제 행동은 치졸하기 그지 없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을 증명하는 건 거창한 말보다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한 행동이다.

행동이 쌓여 자신의 경력이 되고 그것으로 평가를 받게 된다.

무책임한 주둥아리 영웅들은 그만 사라져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