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을 구매할 때는 정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주택을 구매하는 건 영끌일 수밖에 없고 그 영끌을 위해 수많은 준비와 생각을 해야 돼.
그중 하나가 주택을 살 때 뭘 봐야 하는지 가 정말 중요해.
정말 많은 요소들이 존재하거든.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종류부터 신축 또는 구축인지, 학군, 교통 등 수많은 요소들이 있지.
하지만 이 요소들이 모두 똑같이 적용되는 건 아니야.
자신이 어떤 목적으로 주택을 구매하는지에 따라 그 우선순위가 조금씩 바뀌게 되지.
미혼인 사람에게는 주택크기가 그리 중요하지 않겠지만 기혼에 자녀가 있으면 중요하게 되지.
그리고 은퇴한 사람에게는 직장과의 거리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거야.
나는 사회생활을 좀 더 빨리한 형으로서 동생들에게 조언하는 입장이니
동생들의 미래를 고려해서 투자목적에 조금 더 집중하려고 해.
투자목적으로 주택을 선택하면 나중에 내 나이가 됐을 때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거든.
왜냐고? 돈이 생기니까. 돈이 자유고 너의 선택이 될 수 있어.
자. 그럼 이쯤에서 줄이고 어떤 걸 고려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자.
1순위: 좋은 직장이 얼마나 많이 있고 가까이 있는지를 봐라.
주택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직장의 유무야.
이게 무슨 말이면 집을 구매하려는 사람 중에 고연봉, 고소득, 고자산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할수록 집값이 올라가거든.
그 사람들이 중요한 게 뭘까?
바로 편의성이야.
자신이 출근하는데 얼마나 편리하냐는 게 중요한 거지.
이걸 직주근접이라고 해.
얼마나 주택이 직주근접해 있냐에 따라 집값의 향방이 달라지지.
왜 서울 집값이 비싸겠어?
좋은 직장이 다 서울에 있으니 그렇지.
그리고 서울 내에도 왜 강남 3구, 마용성이 비쌀까?
이 또한 좋은 직장이 근처에 다 몰려있어서 그래.
우리나라 최고 좋은 직장들은 테헤란로, 여의도, 광화문에 다 몰려있는데 이곳에 가까이 있는 곳들이 비싼 거지.
즉 GBD, YBD, CBD와 얼마나 가까우냐를 보면 답이 딱 보여.
반대로 금관구, 노도강은 왜 같은 서울인데 상대적을 저렴하거나 심지어 일부 경기도 지역보다 쌀까?
이 또한 직주근접의 차이에서 발생해.
금관구에 가까이 있는 직장은 가산디지털단지가 있지.
근데 그곳에 우리가 선호하는 대기업이 있어?
기껏해야 넷마블 정도지.
노도강은 어떨까?
여기는 그냥 주거지역이야.
기업을커녕 아파트만 엄청나게 몰려있지.
다른 예로 1기 신도시를 살펴보자.
대표적인 도시인 일산과 분당을 비교해 보면 돼.
분당에는 우리나라 IT의 중심 판교가 있고 거기에 네이버, 카카오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이 다 있어.
일산은?
딱이 생각나는 기업이 없을 거야.
왜냐고? 없으니까.
그 결과 비슷한 분양가로 시작했는데 지금의 집값은 2배 이상 차이 나게 됐지.
더 많은 예가 있으니 여기까지 할게.
즉 집을 구할 때 다른 요소들보다 직주근접이 얼마나 되는가를 무조건 고려해야 해.
그럼 이런 질문들이 있겠지.
형. 저도 알아요. 강남, 여의도, 종로, 반포, 판교 등 다 좋은 거 알아요.
근데 돈이 없어요. 그래서 못 사는 거예요. 이생망이에요.
이런 동생들이 있을 거야.
그럴 때는 말이야.
포기하는 게 아니라 차선책을 선택하는 거야.
1순위를 알아본건 좋은 걸 알아보는 기준을 세운 거고 그다음 내가 해야 할 행동을 정하기 위한 이정표 같은 거지.
1순위를 통해 좋은 주택을 알았으면 내가 할 수 있는 걸 보기 위해 다음 2순위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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